아내의 남사친 10

아내의 남사친 10

phoo007 8 1408 6
"떠보려고 만난 건 아니야 다시 잘 해보려고 만난

거지"



아내는 그 자식이 보낸 핸드폰만 들여다볼 뿐 아무

런 말도 하지 않았다



"솔직히 난 너와 걔 사이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었

어 처음엔 떠본 것도 있지 그치만 오늘 널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다 전에는 그랬다해도 앞으로 안 하

면 되는거야"



아내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입을 열었다



"일단 나가서 얘기해 쪽팔리게 큰 소리로 떠들지

말고 지금도 나 망신 주려는거네"



"알았어 나가자"



나와 아내는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내가 담배를 피며 걷자 아내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

으며 손부채질을 했다



아내는 벤치에 앉자마자 나에게 질문을 했다



"걔랑 전화를 한거야?"



"어"



"얼마나 통화했는데?"



"1시간"



나는 그 자식과 10분밖에 통화를 하지 않았지만 아

내에게는 1시간 통화를 했다고 말하였다



"허..두 새끼가 나를 놓고 1시간 동안 떠들어 댄거

네 나 미친 년 만들면서. 그새끼가 다 얘기했겠네?

그 미친 새끼 이참에 나 병신 만드려고 없는 것도 지어내서 자세하게 떠들어댔겠지"



"아니 심한 얘기는 안 했어 그냥 너와 언제부터 만

났고 가장 최근에는 언제 섹스했는지 정도만 얘기 해주더라"



"하 씨발 그 새끼도 진짜 지랄 새끼네..나한테는 아

무것도 모르는 척하더니..혹시 오늘도 연락했어?"



"어"



"아 아침에 전화받으러 나간게 자기 전화 받으러 나간거구나..."



아침에 전화라니..설마 오늘 날 만나기 전에도 만날

걸까



"어제는 언제 통화한거야..?"



"언제? 시간이 중요한가보지?"



"나 어제 걔랑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언제 나 몰래 1시간이나 통화를 했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내는 내가 모든 걸 알고있

다고 생각한 듯 이판사판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진실을 감추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걔 나랑 1시간 넘게 떨어져 있었..아 맞네

나 정혜씨랑 같이 마트 갔을 때?  잠깐이었는데"



정혜씨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일단 넘어가

기로 했다

그래야 아내가 입을 닫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것마저 나는 알고 있다는 그런 뉘앙스를 풍겨야 했다 오히려 아내가 나를 떠보고 있었다 내가 어디

까지 알고있는지 떠보고 있는 것이었다



정혜는 그 새끼의 여자친구이다



아내는 정혜년에 대해서도 내가 알고 있다고 판단

한 듯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내가 언니집이 아니라 걔 집에 살고 있었다

는 건 언제 안거야?"



"그건 어제 알았어 걔가 말해주더라"



"화가 많이 났겠구나? 거짓말 한 건 미안하네"



"아니 대충 예상은 했지 자기나 그 여자나 그 새끼

의 마누라이니까"



마누라는 말을 꺼내 아내를 자극해보았다



"뭐 이미 다 안 거 말해도 믿지는 않겠지만 마누라

라는 말은 심하지"



"걔는 마누라라고 하던데?"



"그건 걔 생각이고 그냥 뭐 섹스 파트너 뭐 그런거

지 마누라는 무슨..미친 새끼"



"섹스 파트너랑 매일 섹스를 하진 않지 매일 밤 같

은 이불을 덮고자면 그게 마누라인거지"



"걔가 그러디 나랑 매일 섹스했다고?"



"어"



"하 진짜 죽여버릴까보다..뭔 매일 섹스를 해.,"



"매일 한 게 아니야?"



"가끔 했어 같은 이불 덮고 잔다고 그짓을 매일 하

니?"



"뭐 그건 아니지"



"일주일에 두 세번?"



"뭐 그정도지 아예 안 한 적도 있고"



"오늘 나 만나러 오기 전에는 왜 한건데?"



나는 대범하게 아내를 찔러보았다



"그건 그냥 모닝섹스였지 특별한 일은 아닌데?

왜? 자기 엿먹일 생각으로 떡치고 왔을까봐?

걔가 오늘 나랑 한 것도 말했나보지?"



"어"



"하 이 씨발새끼 진짜"



"어차피 그런 사이인 걸 알고나니 그런 얘기 들어

도 별 생각 없었어"



"뭐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 나도 오늘 자기

만나기로 했으니 안 한다고 했어 사실 강제로 당한

거나 다름없어

정혜씨가 생리가 터지는 바람에 내가 대타로 한 것

뿐이야 그게 다야 그래 그냥 물 한 번 받아준거지

워낙 발정난 개새끼니까 아무 감정없었어"



"피임은 쭉 안 해왔나보지?"



"아 그건 얘기 안 했나보네? 나 루프했어 임신 못

해 그냥 안에 싸도 돼"



속에서 천불이 났지만 얘기를 더 듣기 위해 어금니

를 꽉 깨물었다



"루프를 언제 했어?"



"좀 됐어 피임하기 귀찮아서"



"그래서 임신이 안 되었구나"



"그건 솔직히 미안해 그치만 걔가 콘돔 쓰는 걸 싫

어해서 이러다 실수하겠구나싶더라구 그래서 한 거야 남의 애 베는 건 싫으니까"



"나한테 상의는 하지 그랬어?"



"뭐 미안해"



"걔는 알지 자기가 루프한거?"



"음 뭐 알겠지?"



"알겠지?"



"아니 알아 뭐 당연히 얘기했지"



"그 여자는?"



"그 여자 뭐?"



"그 여자도 루프했어?"



"응 했지 그게 편하니까 근데 난 내 의지로 한거고

정혜씨는 걔가 시켜서 억지로 한 거야 "



"그게 뭐가 다른데?"



"난 걔 애를 가질 생각이 없다는 거잖아 달라도 너

무 다르지 난 걔 안 좋아해 그냥 구석구석 잘 쑤셔

주는 걔의 거기를 좋아한 것 뿐이야 그러니까 자기

랑 같이 살았지 자기한테는 애정이라는게 있었으

니까"



"애정이 있었다고?"



"응 연하잖아 내 친구들이 연하랑 사는거 얼마나

부러워하는데"



"그냥 연하랑 살고 있는게 필요했던 건 아니고?"



"아니야 난 자기를 진짜 좋아했어 걔를 좋아했으면

걔랑 결혼했겠지"



"그럼 왜 불륜을 한건데?"



"불륜은 아니지 방금 말하지 않았나 난 그냥 걔 자

지가 필요했을 뿐이야 자기가 걔 자지 모형이라도

구해오면 다신 걔 만날 일 없어 그냥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도구에 불과해 그니까 불륜이라고는 하

지마 난 걔에게 아무런 매력도 못 느끼니까"



"근데 그거 알아?"



"니가 걔를 도구로 여겼든 어떻든 넌 유부녀이고

걔랑 잤어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랑 걔는 간통으로

들어가는거야"



"무섭네?"



"응 무서워야지 일단 내가 봐주고 있는거야 나도

유부남이란 타이틀이 필요하니까"



"풉"



뭐가 웃긴지 아내가 웃음을 터뜨렸다



"간통이 그렇게 쉬워? 증거는?"



"너랑 그 새끼가 나눈 카톡 그거 지워도 다시 살릴

수 있어"



"엄청 무섭네? 근데 자기는?"



"나 뭐?"



"자기도 정혜씨랑 잤잖아 그럼 쌍방책임인데?"



아내는 내가 그 여자와 자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

다 아마도 셋이 짰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서 말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나는 그 여자와 자지 않았다는 사

실을 내 입으로 말하기가 싫었다 왠지모르게 그걸

말하는 게 몹시 수치스러웠다

또한 말한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그 여자가 나와 잤

다고 우기면 그만이다 결국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

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만 것이다



"뭐 그럴 일도 없겠지만 스와핑한 게 회사에 알려

져봐 그 좇만한 회사 계속 다닐 수 있겠어?"



"뭐 좇만한 회사? 이 씨발년이 진짜"



"왜 화를 내? 그럼 거기가 대기업이야?"



"이 씨발년아 니년이 집에서 퍼질러 놀아도 안 굶

고 산 게 내가 그 좇만한 회사에서 좇빠지게 일했기

때문 아니냐? 씨발년이 말을 함부로 하고 있어"



"계속 씨발년 씨발년하네? 이제 좀 자연스럽네 아

까 모텔에서 욕하는 건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도저히 못 들어주겠더라"



"왜 그 새끼는 니랑 그년 궁딩이에 박아대며 욕을

아주 찰지게 해대나 보지?"



"아주 자연스럽게 떠보네?"



"맞잖아 씨발년아 욕해주니까 물이 졸라 쏟아져 나

오더만"



"아 씨발 됐고 아까 그말 나도 기분 더럽네 내가 집

에서 퍼질러 놀아? 니 밥은 니가 해먹었니?"



"음식이라도 잘하면서 그런 얘기를 해야지"



"아 씨발 진짜..그리고 나도 일 시작했어"



"니가 일을 해?"



"그래"



"어디서?"



"여기서"



아내가 롯데마트 쇼핑백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니 주변머리로 일은 어떻게 구했어?"



"정혜씨가 같이 일하자고 한거야 등산복 매장"



"그년이랑 같이 일한다고?"



"그래"



"일도 같이 하고 떡도 같이 치고"



"아 씨발!!!"



"그 새끼는 지금 뭔 일하는데? "



"잠깐 쉬고 있어"



"쉰다고?"



"어"



"그럼 그 새끼는 집에서 놀고 두 년은 돈 벌러가고

? 퇴근하고 돌아와서 그 새끼가 떡쳐주면 또 헤벌

레해서 다음 날 기분좋게 일하러 가는거야?"



"뭘 헤벌레해? 내가 무슨 창녀냐 맨날 섹스만하게

? 그리고 일단 얹혀사는건데 정혜씨 혼자 일하는

거 눈치보이잖아 내가 걔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 것

보단 낫지 않아?"



"어제는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며?"



"아 어제는 뭐 매장 공사한다고 하루 쉰거야"



"그럼 그년까지해서 셋이 하루종일 떡쳤겠네?"



"휴 말을 말아야지 진짜"



"하루종일 떡쳤나보네?"



"그냥 몇 번 했어 그리고 이런 말까지 하기 싫지만

셋이는 진짜 몆 번 안 했어 걔가 하두 조를 때만 어

쩔 수 없이 몇 번 해준거지"



"왜? 셋이 떡쳐야 재밌을텐데?"



"여자끼리 같이 그짓 하는 거 진짜 곤욕이야 엄청

수치스러워 나 진짜 셋이선 많이 안 했어"



"걔는 맨날 셋이 했다던데?"



"아니야 그건 걔가 지어낸거야 진짜 손에 꼽을 정

도로만 했어 그리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 모르지만

셋이 해봐야 그냥 같이 하는거지 막 이상한 짓은 안

했어"



"너랑 그년이 그 새끼한테 나란히 엉덩이는 내밀어

줬을 거 아냐?"



"어 그정도만 그것도 사실 진짜 싫었어 서로 얼굴

쳐다보기 부끄러워서"



"부끄러웠다면서도 하기는 했네?"



"어 그래야 잠을 자니까 아니면 밤새 시달렸을걸

빨리 싸게 해야 잠을 자지"



"왜? 밤새 시달린 적도 있나보지?"



"아 몰라 밤새서 할 체력도 없어 퇴근하고나서 한

두번 해주면 끝이야 "



"이젠 진짜 거짓말을 안 하네?"



"어 다 알았는데 거짓말해서 뭐해 그냥 내가 미리

털어놓는게 덜 쪽팔리지"



"축제가서 술마실 때 셋이 날 가지고 논거지?"



"가지고 논 거 아니야 나도 거기서 걔랑 놀 생각없

었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야"



"축제 다음날 걔랑 왜 잔거야?"



"그냥 걔한테 문자도 보냈고..자기가 보내라고 했

잖아"



"걔 내가 문자 다 보는거 진짜 몰랐어?"



"어 그건 진짜 몰랐어"



"오늘 등산복 들고 나온거 걔랑 등산복 입고 떡친

게 찔려서지?"



"아 어..걔가 좀 변태라 취향이 참.,등산복 입은 여

자 좋아하고 좀 그래"



"스와핑 날 걔가 몸 비교했다고한것도 그날 그런 말을 한게 아닐테고? 전에 두 년 데리고 놀면서 한

말을 마치 그날 말 한 것처럼 꾸민 거겠지"



"미안해 생각할 수록 내가 미친년이긴하다"



"너랑 그년을 홀딱 벗겨놓고 여기저기 주물러보며

가슴은 누가 낫네 엉덩이는 누가 낫네 보지는 누구

보지가 맛있네 한거지?"



"응 나 진짜 미친년이네 그 새끼가 뭐가 좋다고 이

지랄을 만들었는지"



"뭐 알았어 이혼을 하든 니를 패죽이는 일단 오늘

은 집으로 와 안 오면 진짜 죽여버릴거야"



"오늘?"



"그럼 뭐? 또 그 집에 가서 그 새끼한테 궁딩이 내

밀어주게?"



"아니 짐은 가져와야지"



"씨발 그냥 택배로 부치라고 해"



"아 안돼..그냥 내가 가져올게 그리고 걔 술마시러

갔어 지금 집에 없어 그니까 잠깐만 다녀오게 해줘

부탁이야"



"왜 택배는 안 되는데? 뭐 이상한거라도 보낼까봐

그래?"



"아니 이상한 거 없어 그냥 싫어"



"이상한 거 보낼까봐 그러네"



"이상한 거 없대두"



"뭐 성인용품같은거라도 같이 넣어서 보낼까봐?"



"아 어 어 맞아 됐지? 내가 가져올게"



"괜찮아 그냥 보내라고 해 나는 안 볼테니까"



"그래도 싫어.."



"뭐 사진도 찍었냐?"



"사진은 안 찍었어"



"그 변태가 사진을 안 찍었다고?"



"어어 진짜 사진 찍힌 적 없어 "



"구라치지마 씨발년아"



"뭐 몰래 찍었을 수는 있겠지 근데 내가 대놓고 찍

으라고 한 적은 없어"



"에이 씨발 알았다 잠깐 다녀와 대신 나 걔 집 앞

에서 기다릴거야"



"아 안돼 그러다 혹시 마주쳐서 살인이라도나면?"



"안 죽일게"



"그냥 걔 동네 커피숍에서 기다려 1시간 안에 나올

게 진짜로"



"걔 집은 어딘데?"



"그건 가르쳐줄 수 없어"



"알았다 씨발 기다릴테니까 빨리 짐싸들고 냐와"



"어 어"



나는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며 아내를 기다렸다



내가 "빨리 나와"라는 문자를 보내자 아내는 곧바

로 "응 미안"이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약속한 한 시간이 지났지만 아내는 커피숍에 모습

을 드러내지 않았다 나는 초조한 마음에 아내에게

카톡을 날렸지만 첫 답장 이후로 아내는 카톡을 읽

지 않았다



나는 커피숍에서 담배 한 갑을 다 태웠다



그날 아내는 커피숍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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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어후
토실토실한것이 주물러주고 싶네
실제 글쓴이 아내분이랍니다

축하합니다! 랜덤 증정 포인트에 당첨되셨어요! 증정된 포인트는 1점 입니다! 운이 좋으시네요!

엉덩이가 예쁘네요.
주무르고 두드리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글 내용으로 보면 아주 개보지년이죠..ㅎ
굿~
죽이네요
상황이 진지해지네요..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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